김신영, 장애인 주차구역 논란 직접 해명
"주차할 수 있는 구역...걱정해 줘서 감사"
"주차할 수 있는 구역...걱정해 줘서 감사"
![방송인 김신영./사진=텐아시아DB, 김신영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BF.22071759.1.jpg)
김신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며 걱정해 주셨다. (문제가 된) 주차구역에 대해 염려해 주시기에 사진을 올린다”며 “(사진 속) 옆에는 경차 주차이고, 제 차량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구역이다. 걱정해 준 모든 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페인트칠 되어있는 주차 구역과 경차 전용 주차구역이 담겼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BF.22071763.1.jpg)
김신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환상의 투뻥스’ 호흡을 자랑하는 그의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그 과정에서 김신영 차량이 주차된 구역을 놓고 방송 직후 일부 누리꾼은 장애인 주차구역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 이하 김신영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김신영입니다. 많은분들이 '전참시'를 보며 걱정해 주셨는데 주차구역에 대해서 염려해주셔서 사진올려요. 옆엔 경차 주차이고 제 차량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구역이였어요 걱정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셀럽파이브 #김주장 #관심 감사합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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