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25일 발행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로켓펀치는 화사한 캐주얼룩을 입고 6인 6색 힙한 매력을 뽐냈다. 유닛 사진과 단체 사진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콘셉트에 따라 여유로운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취하며 ‘만능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데뷔한 로켓펀치는 2020년을 맞아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했다. 팬덤명 ‘켓치(KETCHY)’의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레드 펀치(RED PUNCH)’로 컴백해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로 활동 중이다. 윤경은 “신곡 ‘바운시’는 진짜 로켓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노래”라며 “‘빔밤붐’과 비교해 확실한 변화를 알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로켓펀치의 올해 목표는 많은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 소희는 “올해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활동하고 싶다. 음악방송 1등도 하고 싶고 연말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싶다. 상을 받으면 정말 뜻깊고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소망했다. 연희는 “우리가 멋진 무대를 할 줄 아는 그룹이라는 걸 많은 분이 알도록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로켓펀치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비하인드 컷, 인터뷰는 ‘텐스타’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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