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ITZY(있지)의 리아가 새 앨범 ‘IT’z ME'(있지 미) 티저에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ITZY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 앨범 ‘IT’z ME’의 리아 개인 이미지 3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리아는 남다른 미모부터 눈빛, 분위기까지 사로잡으며 화수분 같은 매력을 뽐냈다. 평소의 귀여운 눈웃음과 대조되는 도도한 눈맞춤은 ITZY 표 틴크러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 타고난 어깨선이 잘 드러난 스타일링과 다양한 포즈를 통해 포토제닉한 이미지를 완성했다.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분위기 여신’이라 불릴 정도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진 리아를 향한 대중의 반응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ITZY의 신곡 ‘WANNABE'(워너비)는 정형화된 이미지를 거부하고 ITZY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곡이다.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한 곡에 담은 퓨전 그루브(Fusion Groove) 트랙으로 리스너들에게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ITZY가 이번 컴백을 통해 K팝 걸그룹에 방점을 찍고,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날지 가요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ITZY는 3월 9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IT’z ME’의 타이틀곡 ‘WANNABE’를 발표하고 ‘3연속 히트’에 나선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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