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가수 노지훈이 현재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촬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한 매체는 “노지훈이 지난 20일 ‘아내의 맛’ 촬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노지훈은 아내인 이은혜와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노지훈은 2010년 MBC ‘위대한 탄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오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실력과 출중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노지훈은 2018년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던 이은혜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최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두 사람의 육아 일상이 잠시 공개되기도 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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