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정규 음반으로 돌아온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 가요 : 아이즈원·드림캐쳐·방탄소년단 ‘컴백’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이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음반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매한다. 지금까지 공개한 ‘플라워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음반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타이틀곡은 꿈꿔온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내용을 풀어낸 ‘피에스타(FIESTA)’이다.오는 18일에는 그룹 드림캐쳐가 첫 번째 정규 음반 ‘디스토피아 : 더 트리 오브 랭귀지(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를 발표한다. 메탈록 장르의 ‘스크림(Scream)’을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가수 범키는 오는 19일 새 디지털 싱글을 공개한다. 그동안 이센스·다이나믹 듀오·버벌진트·빈지노·로꼬 등 실력파 래퍼들과 협업해 주목받은 범키는 이번에 마미손과 호흡을 맞췄다.
오는 20일에는 그룹 위키미키가 반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디지털 싱글 ‘대즐 대즐(DAZZLE DAZZLE)’로 활동을 시작한다.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최유정도 합류한다.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 음반 ‘맵 오브 더 솔 : 세븐(MAP OF THE SOUL : 7)’을 발표한다. 앞서 지난달 17일 수록곡 ‘블랙스완’을 먼저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은 21일 미국 NBC 유명 토크쇼 ‘투데이 쇼’를 통해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24일에는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을 처음 부를 예정이다.
◆ 방송 : ‘하이바이 마마!’ 제작발표
tvN 새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극본 권혜주, 연출 유제원)가 오는 18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tvN 드라마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엄마가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과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태희·이규형·고보결·서우진·김미경 등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처음 방송된다.오는 19일에는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가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이들이 출연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혜진·김동현·문세윤·UL·윤현민·장성규·주우재·신승훈 등이 뭉친다. 오는 21일 베일을 벗는다.
◆ 영화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
17일 ‘콜'(감독 이충현)이 제작보고회를 연다.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신혜·전송서·김성령·이엘·박호산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같은날 ‘찬실이는 복도 많지'(감독 김초희)는 언론시사회를 마련한다.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찬실이의 극복기를 다룬 작품이다. 강말금·윤여정·김영민·윤승아·배유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5일 개봉된다.
오는 19일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등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송강호·이선균·조여정·박소담·이정은·장혜진·박명훈과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 등이 참석한다.
이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이 개봉돼 관객들을 만난다.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정우성·배성우·윤여정·정만식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가요 : 아이즈원·드림캐쳐·방탄소년단 ‘컴백’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이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음반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매한다. 지금까지 공개한 ‘플라워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음반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타이틀곡은 꿈꿔온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내용을 풀어낸 ‘피에스타(FIESTA)’이다.오는 18일에는 그룹 드림캐쳐가 첫 번째 정규 음반 ‘디스토피아 : 더 트리 오브 랭귀지(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를 발표한다. 메탈록 장르의 ‘스크림(Scream)’을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가수 범키는 오는 19일 새 디지털 싱글을 공개한다. 그동안 이센스·다이나믹 듀오·버벌진트·빈지노·로꼬 등 실력파 래퍼들과 협업해 주목받은 범키는 이번에 마미손과 호흡을 맞췄다.
오는 20일에는 그룹 위키미키가 반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디지털 싱글 ‘대즐 대즐(DAZZLE DAZZLE)’로 활동을 시작한다.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최유정도 합류한다.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 음반 ‘맵 오브 더 솔 : 세븐(MAP OF THE SOUL : 7)’을 발표한다. 앞서 지난달 17일 수록곡 ‘블랙스완’을 먼저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은 21일 미국 NBC 유명 토크쇼 ‘투데이 쇼’를 통해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24일에는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을 처음 부를 예정이다.
◆ 방송 : ‘하이바이 마마!’ 제작발표
tvN 새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극본 권혜주, 연출 유제원)가 오는 18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tvN 드라마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엄마가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과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태희·이규형·고보결·서우진·김미경 등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처음 방송된다.오는 19일에는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가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이들이 출연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혜진·김동현·문세윤·UL·윤현민·장성규·주우재·신승훈 등이 뭉친다. 오는 21일 베일을 벗는다.
◆ 영화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
17일 ‘콜'(감독 이충현)이 제작보고회를 연다.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신혜·전송서·김성령·이엘·박호산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같은날 ‘찬실이는 복도 많지'(감독 김초희)는 언론시사회를 마련한다.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찬실이의 극복기를 다룬 작품이다. 강말금·윤여정·김영민·윤승아·배유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5일 개봉된다.
오는 19일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등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송강호·이선균·조여정·박소담·이정은·장혜진·박명훈과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 등이 참석한다.
이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이 개봉돼 관객들을 만난다.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정우성·배성우·윤여정·정만식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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