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제작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이 호전되길 바라고 있다. 안전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4일 입장을 밝혔다. 영화의 기존 개봉일은 2월 12일이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측은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관객들과 약속이 돼 있는 행사도 축소 진행할 예정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는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진경 신현빈 정가람 등이 주연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제작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이 호전되길 바라고 있다. 안전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4일 입장을 밝혔다. 영화의 기존 개봉일은 2월 12일이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측은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관객들과 약속이 돼 있는 행사도 축소 진행할 예정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는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진경 신현빈 정가람 등이 주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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