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서동주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사진만 찍어도 화제의 중심에 서는 ‘이슈메이커’ 서동주가 등장한다.
국밥집을 찾은 서동주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눈코 뜰 새 없이 지내는 근황부터 변호사가 되기까지 녹록지 않았던 미국 생활, 그리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슴 아픈 가정사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엄마 서정희와 이혼이라는 같은 아픔을 겪은 서동주는 “엄마보다 내가 이혼 선배”라고 농담을 하며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현재 서정희는 홈쇼핑 쇼호스트부터 대학교 강사, 작가, 화장품 사업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엄마의 근황을 전하던 서동주는 “엄마와 나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오랜만에 만나는 딸에게도 “너 왜 이렇게 살쪘냐”고 인사를 하는 엄마의 거침없는 언행 때문에 자주 싸운다는 ‘현실 모녀’의 에피소드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동주는 SNS를 뜨겁게 달군 몸매의 비결은 “간단한 운동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수미에게 운동법을 알려주며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정희·서동주 모녀의 유쾌한 이야기는 3일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3일 방송되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사진만 찍어도 화제의 중심에 서는 ‘이슈메이커’ 서동주가 등장한다.
국밥집을 찾은 서동주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눈코 뜰 새 없이 지내는 근황부터 변호사가 되기까지 녹록지 않았던 미국 생활, 그리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슴 아픈 가정사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엄마 서정희와 이혼이라는 같은 아픔을 겪은 서동주는 “엄마보다 내가 이혼 선배”라고 농담을 하며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현재 서정희는 홈쇼핑 쇼호스트부터 대학교 강사, 작가, 화장품 사업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엄마의 근황을 전하던 서동주는 “엄마와 나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오랜만에 만나는 딸에게도 “너 왜 이렇게 살쪘냐”고 인사를 하는 엄마의 거침없는 언행 때문에 자주 싸운다는 ‘현실 모녀’의 에피소드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동주는 SNS를 뜨겁게 달군 몸매의 비결은 “간단한 운동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수미에게 운동법을 알려주며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정희·서동주 모녀의 유쾌한 이야기는 3일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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