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주상욱이 갑작스런 한다감의 방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차정혁 역)과 한다감(백지윤 역)의 예상치 못한 만남이 펼쳐진다.
차정혁(주상욱 분)은 자신을 찾아온 백지윤(한다감 분)을 외면했지만 이내 얼굴의 상처를 떠올리며 되돌아갔다. 더욱이 차정혁에게 안긴 백지윤을 한수연(김보라 분)이 쓰린 눈빛으로 지켜보며 본격 삼각 러브라인을 예고했다.이런 가운데 차정혁과 백지윤이 또 다시 만남을 가져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차정혁의 집 앞에 나타난 그는 와인을 들고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반면 차정혁은 어두운 표정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차정혁이 자신을 배신했던 백지윤의 계속되는 두드림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차정혁은 민강호(송재희 분)와 부딪히게 되며 또 다른 갈등을 빚는다. 차정혁이 과거 백지윤과 만났었음을 알게 된 민강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계략으로 위협을 가한다. 폭풍전야 같은 두 사람의 기류가 ‘터치’의 재미를 한 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터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차정혁 역)과 한다감(백지윤 역)의 예상치 못한 만남이 펼쳐진다.
차정혁(주상욱 분)은 자신을 찾아온 백지윤(한다감 분)을 외면했지만 이내 얼굴의 상처를 떠올리며 되돌아갔다. 더욱이 차정혁에게 안긴 백지윤을 한수연(김보라 분)이 쓰린 눈빛으로 지켜보며 본격 삼각 러브라인을 예고했다.이런 가운데 차정혁과 백지윤이 또 다시 만남을 가져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차정혁의 집 앞에 나타난 그는 와인을 들고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반면 차정혁은 어두운 표정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차정혁이 자신을 배신했던 백지윤의 계속되는 두드림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차정혁은 민강호(송재희 분)와 부딪히게 되며 또 다른 갈등을 빚는다. 차정혁이 과거 백지윤과 만났었음을 알게 된 민강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계략으로 위협을 가한다. 폭풍전야 같은 두 사람의 기류가 ‘터치’의 재미를 한 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터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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