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지코(ZICO)가 지난 13일 발표한 신곡 ‘아무노래’로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지코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영상은 중국 대표 동영상 플랫폼 도우인(틱톡)에서 지금까지 10만 건이 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영상의 조회수는 1억 600만 건을 넘어섰다. 중국의 인기 스타들이 참여하면서 더욱더 열기를 더하고 있다.

중국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한 보이그룹 나인퍼센트 소속 차이쉬쿤, 판청청이 참여한 영상 조회수만 2300만 건을 훌쩍 넘는다.

그룹 미쓰에이로 활동했던 페이를 비롯해 ‘청춘유니’ 출신의 그룹 유나인, 중국 여배우 남영영·관효동·장수잉 등 여러 유명인들이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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