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을 마치고 휴식 차 미국으로 출국한 한예슬이 10월 초 귀국해 영화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일 한예슬 소속사 및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은 10월 초 귀국해 영화 홍보 일정에 참석하기로 했다. 는 백수 청년 천지웅(송중기)과 구두쇠 ‘백조’ 구홍실(한예슬)의 동업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10월 말이나 11월 초 개봉한다.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한예슬은 10월 초나 중순 열릴 영화 시사회를 시작으로 무대인사까지 공식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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