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종영된 tvN 시즌2 제작에 관련해 tvN 관계자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tvN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사와 tvN 측 모두 가 큰 사랑을 받아 놀라고, 또 감사해 하고 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시즌2 제작에 대한 요청도 많다. 시즌2 제작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제 막 종영된 참이라 이제 논의를 시작했지만, 아무 것도 결정된게 없다. 기존 출연진들이 계속 출연할 수 있을지 의사나 일정 같은 부분을 맞춰봐야 한다. 정현정 작가와 이창한 감독와도 조율을 해봐야 한다”는 것. 는 마지막화에서 2.27%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일 종영했다.
사진 제공. CJ E&M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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