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김재중이 오는 5월 23일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김재중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대만 타이페이 ATT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며 “이번 팬미팅은 그가 출연했던 SBS 의 인기에 보답하는 이벤트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현지 프로모터 측은 “현재 공식적으로 집계된 김재중의 온라인 팬 회원 수만 10만이 넘는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이번 팬미팅에서 촬영 시 에피소드와 근황 등을 전하고, 작사에 직접 참여한 OST ‘지켜줄게’ 등을 부르는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