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서 끝내 이훤(김수현)의 사랑을 얻지 못한 채 죽음을 선택했던 보경 역의 김민서 인터뷰.

“비 오는 날 집에서 만화책 쌓아놓고 읽는 걸 좋아한다. 특히 순정만화. 한국 작품 중에서는 라고 한승원 작가님이 그리신 걸 좋아한다. 그런데 지금 몇 년 째 안 나오고 있다. 작가님이 편찮으시다는 소문도 돌 정도다. 궁금하다. 왜 안 나오는 걸까. 애독자로서 기다리고 있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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