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 4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은 배우 윤석화가 1987년 영화 이후 24년 만에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어머니와 가족들의 따뜻한 이별 준비 과정을 그린다. 또한 연출을 맡은 김태균 감독의 자전적 스토리를 영화화한 은 감독이 실제 24살 연상인 누나의 죽음을 바라보면서 영화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화 외에 배우 임지규,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은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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