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이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첫 번째 일본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며 “5일 오사카(제프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7일에는 나고야(제프 나고야), 8일에는 도쿄(제프 도쿄)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시크릿은 ‘마돈나’, ‘매직’, ‘샤이보이’ 등의 곡들과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월 29일 일본에서 발라드 싱글 ‘코레쿠라이노 사요나라’를 발표한 시크릿은 현재 앨범 프로모션과 콘서트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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