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이 오는 4월 결혼한다. 우승민은 에 “4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양가가 얘기를 끝냈다. 날짜는 아직 확실히 못 정했다. 오늘부터 예식장을 알아보러 다닐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승민은 결혼하게 될 예비 신부에 대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MBC ‘반지하의 제왕’에 고정출연 중인 우승민은 지난 4일 녹화현장에서 결혼 소식을 처음 알렸고, 이는 오는 9일 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우승민은 지난해 11월 5집 앨범 을 발표했으며, MBC , 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SBS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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