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의 교제설이 보도된 배우 김윤서의 소속사 관계자가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김윤서가 해외에서 촬영 중이다. 연락을 하고 있지만 아직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지 못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어 “아무래도 KBS 촬영을 같이 했고 나이도 비슷해 많은 분들이 오해하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배우에게 직접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덧붙였다.

MBC , SBS 에 출연했던 김윤서는 최시원과 함께한 KBS 에서 이수윤(이시영)의 친한 경찰 친구 홍지아 역을 맡은 바 있다.
사진제공. KBS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