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중이 음주운전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권민중은 7일 새벽 2시 30분 경 강남구 청담동에서 소주 한 병을 마신 후, 운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권민중은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앞 사거리에서 이모 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 받았다. 경미한 추돌사고였지만 권민중의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38%였고,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권민중은 현재 MBC 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SBS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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