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민호, KBS ‘피아니스트’ 주연으로 출연. 민호는 천재적인 음악적 감각을 타고났지만 불행한 가정 환경으로 음악을 배우지 못하다 학교 대신 피아노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피아노에 빠지게 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한편 최근 민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유노윤호, 슈퍼주니어의 성민 등도 대거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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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쯤 SM 아이돌은 가요 대상보다 연기 대상에서 자주 보게 되는 건가요?

탤런트 이태곤과 오승현, 현재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져. 양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올 초부터 탤런트 임예진의 소개로 만나 고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결혼 등에 대해서는 논할 시기가 아니라고. 이태곤은 최근 일일 드라마 MBC 에 출연중이고, 오승현은 역시 MBC 일일 드라마 에 출연했다.
10 아시아
데이트 하면 ‘운명’이나 주제곡이라도 틀어줘야 할 기세. BGM

MBC 시트콤 첫회, 지난 8일 AGB닐슨미디어리서 기준 전국 시청률 8.5%. 이는 의 마지막 회인 9.8%보다 낮은 수치다. 은 김갑수, 박미선, 조권, 가인 등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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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 조권과 가인이 남매라니! 남매라니!
기대 : 그…..그런데 어울려 보여! 둘 다 아담하기까지 해! 그룹 NRG 출신의 노유민 결혼설 부인. 노유민은 최근 언론에서 올해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하면서 결혼은 내년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아시아경제
노유민이 예식장을 언제 예약했는지, 여자친구와 아이를 가졌는지 안 가졌는지 궁금하신 분 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 9일 방영하는 KBS 에서 가장 아끼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 “양준혁과 이병규가 내 밑에서 제일 고생했다”고 말해. 또한 김성근 감독은 양준혁이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올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은퇴선수로서 덕아웃에 있는 것을 지적,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해 “야구에는 원리 원칙이 있어야 한다. 양준혁과 오해를 풀었다”고 말했다. 김성근 감독은 “준혁아 사랑한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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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선수에 대한 사랑은 최선을 다한 4승무패의 플레이로 ^^;;;;;;;

Mnet 의 허각, 9일 SBS 에서 아이유와 함께 ‘잔소리’ 불러. 허각은 “많은 남자 스타 분들이 이 분과 듀엣하기를 바라신다고 들었다. 아이유 선배님과 함께 노래하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다”고 듀엣을 청해 노래를 불렀다. 이 날 방송에는 허각과 존 박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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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허각은 ‘나이 많은 후배’고 존 박은 ‘오빠’가 되는 스토리는 아니겠죠? ^^;;;;;; KBS 첫 회, 지난 8일 TNS 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6.7% 기록. SBS 는 30.5%로 동시간대 1위, MBC 은 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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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필요한 건 뭐? : 김재욱-장근석-문근영의 쓰리샷!

나경은 MBC 아나운서, 자신이 MC를 맡아 오는 12일 첫 방영하는 MBC 드라마넷 에서 “입사 때부터 유명해지고 싶은 욕심도 없었고 직장생활을 하며 나름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하지만 유재석의 연인으로 갑작스런 유명세를 타자 부담스러웠다. 뉴스 앵커였다면 오히려 더 당당했을 텐데, 그에 비해 나는 좀 모자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누구의 부인이 아닌 멋진 MC 나경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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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매일 TV 어디선가 귀신같은 애드립을 날리는 남편의 모습을 보는 동종업계의 아내란 자리가 늘 행복한 것만은 아니겠죠.

KBS 드라마국, 방송사 시청자 게시판에 음주 뺑소니 사고를 저지른 김지수를 출연시키는 것에 대해 입장 밝혀. 드라마국 관계자는 김지수의 출연 문제에 대해 지적하는 시청자 의견에 대해 ‘제작진의 답변’ 형식으로 “공인으로서 배우들에게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고 하지만 종교인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할 순 없다. 김지수가 배우로서 역할에 충실해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성원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게시판
음주에 뺑소니면 종교인 수준이 아니라 상식적인 수준을 요구하는 것 같은데요.;;;

글. 강명석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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