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신작 제작사 “남상미 캐스팅 확정되지 않았다”

김수현 작가의 신작 (가제)의 캐스팅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제작사 관계자는 와 전화 통화에서 “라인업 확정은 아직 언제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다.”며 “여자 주인공은 물론 남자 주인공 또한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에 이어지는 김수현 작가의 신작이다. 미니시리즈로는 2007년 SBS 이후 4년 만이다. 연출은 의 정을영 감독이 맡았다. 는 오는 9월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 채기원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