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이 서울과 부산, 그리고 상해를 돌며 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 지난 16일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한 신혜성은 오는 24일 서울에서 열리는 콘서트 을 시작으로 부산과 상해에서 콘서트를 연다. 오는 7월 23일 KBS 부산홀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에 이어, 8월 6일에는 상해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 2008년 10월에 열렸던 신혜성의 아시아 투어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콘서트로 오랜만에 단독 공연을 갖고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신혜성의 정규 4집 앨범 의 타이틀곡은 신혜성이 공동 작사에 참여한 ‘째각째각’이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4집 앨범 수록곡의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