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하 ) 폐지설이 오보로 밝혀졌다. 최영인 PD는 “MC 교체와 코너 개편만 논의 중이다. 프로그램 폐지라니 말도 안 된다. 코너 개편 전의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은 지난 5월 31일 MC 중 한 명이었던 빅뱅의 멤버 대성이 교통 사고와 연루되자 MC 교체 등 향후 프로그램 귀추가 주목됐고, 폐지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최영인 PD는 “현재 새로운 MC는 논의 중이라 말할 수 없다”며 “기존 청문회 형식의 프로그램 코너에서 새로운 형식으로 개편 되는 방송은 7월부터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SBS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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