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의 신곡 ‘피노키오‘가 지상파 및 케이블 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모두 달성했다. f(x)는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에서 신곡 ‘피노키오‘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f(x)의 ‘피노키오‘는 지난 4월 29일 KBS 에서 처음 1위에 오른 데 이어 지난 5일 케이블채널 엠넷 1위에 이어 에서도 1위를 했다. ‘피노키오‘가 수록된 f(x)의 1집 정규 앨범에는 인디 밴드 페퍼톤즈, 카라의 ‘미스터’의 작곡으로 유명한 스윗튠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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