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 기준 15.7%의 시청률로 동 시간 시청률 1위 기록. 같은 날 SBS 은 15.2%, KBS 는 13.1%의 시청률로 조사되었다.
보도자료
팬들은 이제 마음껏 외치세요. 구용식이 내 팀장이다! 구본부장이 내 남자다!

MBC , 50회가 방송되는 이달 말 조기 종영 예정. 애초 은 120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작비에 비해 6% 내외의 부진한 시청률을 이유로 경영진의 종영 압박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0 아시아
드라마 제목이 이래서 중요해요. 이나 , , 같은 걸로 짓지 그러셨어요……

11일 방송되는 KBS2 에 출연한 이경규, 유재석보다 강호동이 MC로 더 장수할 것 같다며 “강호동은 시청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 스타일이고 유재석은 착한 스타일”이라는 이유 들어. 또한 이경규는 이에 대해 “유재석은 조금만 실수하더라도 시청자들에게 용서 받기 힘들지만 강호동은 이미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괜찮다”고 부연했다.
보도자료
엄마 좋아? 아빠 좋아? 같은 질문을 하지 말고,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뿐 아니라 실수를 용서받기 힘든 나이와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경규가 예능인으로 승승장구하는 그 이유를 분석해 달라구요!! 김병만 주연의 영화 , 2월 개봉 확정. 등을 연출한 신동엽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극 중에서 김병만은 무술 실력이 뛰어난 손오공 역으로, 한민관과 류담이 각각 사오정과 저팔계로 출연한다.
보도자료
1. 감독이 개그맨 신동엽이 아니라니! 성인 영화는 아니겠구나……
2. 삼장법사가 일출이 김재욱이 아니라니! 가 아니라 진짜 영화구나……

11일 방송된 KBS 에 출연한 김준호, 해외 원정 도박사건 당시 개그맨 K로 거론되었던 김병만와 김대희에 대해 “평생을 두고 갚아야 할 은인들”이라며 고마움 표해. 그는 덧붙여 “김병만은 CF도 많이 취소되었다. 그러나 두 사람 다 ‘내가 K가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10 아시아
속 깊은 K는 영화 주인공이 되었고, 반성한 K는 고마운 K와 함께 다시 개그 무대를 휘젓고 계시네요. S도 얼른 돌아와서 종종 영상편지 보내시는 탁*훈, 김구* 씨에게 공개 인사 하셨으면……

여욱환, 10일 오후 음주 운전 및 사고 후 도주 혐의로 불구속 입건. 사고 당시 그의 혈중 알콜 농도는 0.172%로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으며, 그는 “성숙하지 못한 저의 행동에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 “앞으로 자숙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살겠다”는 공식 사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10 아시아
반성도 좋지만 일단 금주를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신해철, 트위터를 통해 이승환, 서태지와의 합동 무대를 원한다는 바람을 밝힌 팬에게 10만 명의 서명을 받아올 것을 제안. 그러나 실제로 네티즌들이 서명운동을 시작하자 신해철은 트위터를 통해 “10만명서명받아오세여 뒷일은내가 (책임 질순 업지만)-이었는데”라며 당황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아시아경제
낙장불입 + 민주주의 + 정의구현 + 예매필수

그룹 밀크 출신의 서현진, MBC 의 여주인공 달이 역에 캐스팅. 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운명이 뒤바뀐 두 남자의 이야기로 천정명, 이상윤, 한지혜 등이 이미 캐스팅 완료된 상태다.
보도자료
이젠 밀크의 노래도 희미한데, 왜 프로듀서가 문희준이었다는 사실만은 또렷하게 기억나는 걸까요? 는 부디 내용까지 선명하게 기억되는 드라마이기를 바랍니다.

Mnet 출신의 강승윤과 김은비, YG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행보 결정. 아직 정식 절차는 체결되지 않았으나 같은 방송 출신인 허각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음반 레이블인 에이큐브, 존 박은 이적과 김동률이 소속된 뮤직팜, 박보람은 성시경과 박효신이 소속된 젤리피쉬와 각각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재인은 작곡가 김형석의 매니지먼트사 키위를 선택할 전망이다.
10 아시아
6년 동안 열심히 연습한 승윤에게 다가온 양사장이 넌지시 제안을 할지도. “승윤아, 니가 한글 이름으로 나가긴 좀 그렇잖아. 내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있는데, 너도 기타 치잖아. 응? 이름이 뭐냐고? 마크야, 마크.”

글. 윤희성 nin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