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날 ‘연애의 참견3’에서는 지난해 12월 방송돼 큰 파장을 일으킨 29년 지기와의 ‘대리 연애’ 뒷이야기를 담는다. 29년째 두 명의 남성 친구와 우정을 이어오던 여성이 오랫동안 특별한 감정을 품어온 한 친구와 연애를 하다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이야기였다.사연을 보낸 여성을 좋아한 또 다른 남성 친구의 부탁으로 시작된 연애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대리 연애’ ‘아바타 연애’ 논란에 휩싸이며 MC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충격을 선사했다.
이 사연의 결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서장훈은 “방송이 나간 뒤 반응이 엄청났다”고 떠올렸고, 김숙은 “그 사연 그때 난리 났다.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며 어느 때보다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사연의 주인공은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해왔다. 담담하게 후일담을 공개하면서 MC들에게 또 하나의 질문을 남겼다. 이에 서장훈은 “다시 물어봤으니 짧게라도 한마디씩 해주시기 바란다”며 다른 MC들의 조언을 이끌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사연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다.이날 ‘연애의 참견3’에서는 지난해 12월 방송돼 큰 파장을 일으킨 29년 지기와의 ‘대리 연애’ 뒷이야기를 담는다. 29년째 두 명의 남성 친구와 우정을 이어오던 여성이 오랫동안 특별한 감정을 품어온 한 친구와 연애를 하다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이야기였다.사연을 보낸 여성을 좋아한 또 다른 남성 친구의 부탁으로 시작된 연애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대리 연애’ ‘아바타 연애’ 논란에 휩싸이며 MC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충격을 선사했다.
이 사연의 결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서장훈은 “방송이 나간 뒤 반응이 엄청났다”고 떠올렸고, 김숙은 “그 사연 그때 난리 났다.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며 어느 때보다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사연의 주인공은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해왔다. 담담하게 후일담을 공개하면서 MC들에게 또 하나의 질문을 남겼다. 이에 서장훈은 “다시 물어봤으니 짧게라도 한마디씩 해주시기 바란다”며 다른 MC들의 조언을 이끌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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