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터치’의 연우./사진제공=채널A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로 변신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다.

연우는 지난주 방송에서 조커로 깜짝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극중 먹방&뷰티 방송 BJ 정영아로 분한 연우는 홍수처럼 쏟아지는 먹방에 ‘특이한 커버 메이크업’으로 차별점을 찾고,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을 가진 한수연(김보라 분)과 함께 다채로운 변화를 주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터치’ 측이 10일 공개한 스틸컷 속 아리아나 그란데로 완벽 변신한 연우는 청순함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여신 비주얼로 재탄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터치’는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 분)과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 한수연(김보라 분)의 첫 만남과 1년 뒤 재회의 순간이 흥미진진한 전개로 휘몰아치며 뷰티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여기에 강도진(이태환 분), 백지윤(한다감 분), 오시은(변정수 분)과 얽히고설킨 접점들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로 변신한 연우의 모습은 1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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