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집사부일체’ 신상승형재의 셀프캠. /사진제공=SBS

배우 신성록이 SBS ‘집사부일체’에 새 멤버로 합류하는 가운데 주요 포털사이트와 SBS 공식 SNS 채널에 ‘신상승형재’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담긴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신상승형재’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순식간에 8만 뷰를 넘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입생’ 신성록이 먼저 등장했다. 신성록은 “지난 가을에 일일제자로 참여했는데 이번에 다시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2020년에는 더욱더 강력한 웃음 보여드리겠다”며 활기찬 모습으로 셀프캠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다섯 명의 멤버가 모두 나타났다. 멤버들은 같은 유니폼을 맞춰 입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들은 “2020년에는 ‘신상승형재’로 찾아간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꿀 조합을 ‘집사부일체’에서 보실 수 있다. ’신상승형재’의 활약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본방사수를 당부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신성록까지 합류해 새롭게 탄생한 ‘신상승형재’의 모습은 오는 1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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