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샌드박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도티(본명 나희선)’가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샌드박스는 ‘그리구라’ 채널의 공개와 더불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까지 함께하게 됐다.‘그리구라’ 채널은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부모와 자녀 세대의 입장을 대변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콘셉트다. 김구라와 그리는 실제 구독자들로부터 받은 사연을 토대로 세대 갈등 고민을 나누는 콘텐츠와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애정 어린 비평과 참견을 쏟아내는 리얼리티 콘텐츠 등을 다룬다.
지난 9일 업로드된 ‘그리구라’의 첫번째 콘텐츠는 자취생 그리의 집을 찾아가 잔소리를 늘어놓는 김구라의 모습과 그의 잔소리에 고통받는 아들 그리의 모습을 에피소드로 담았다.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프로 예능인이자 아버지인 김구라의 멘트와 Z세대를 대표하는 아들 그리의 젊고 개성 있는 시선이 결합된 ‘그리구라’ 채널의 매력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그리구라’./ 사진제공=샌드박스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연예계 대표 붕어빵 부자인 방송인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샌드박스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샌드박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도티(본명 나희선)’가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샌드박스는 ‘그리구라’ 채널의 공개와 더불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까지 함께하게 됐다.‘그리구라’ 채널은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부모와 자녀 세대의 입장을 대변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콘셉트다. 김구라와 그리는 실제 구독자들로부터 받은 사연을 토대로 세대 갈등 고민을 나누는 콘텐츠와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애정 어린 비평과 참견을 쏟아내는 리얼리티 콘텐츠 등을 다룬다.
지난 9일 업로드된 ‘그리구라’의 첫번째 콘텐츠는 자취생 그리의 집을 찾아가 잔소리를 늘어놓는 김구라의 모습과 그의 잔소리에 고통받는 아들 그리의 모습을 에피소드로 담았다.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프로 예능인이자 아버지인 김구라의 멘트와 Z세대를 대표하는 아들 그리의 젊고 개성 있는 시선이 결합된 ‘그리구라’ 채널의 매력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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