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날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김혜윤, 김강훈을 비롯해 SF9의 로운과 찬희,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가 출연한다. 신선한 조합으로 뭉친 다섯 사람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전학생들은 떠오르는 신인들답게 호기로운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로운은 찬희를 향한서운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로운은 “김혜윤과 함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촬영하던 중, 둘이 동시에 찬희에게 문자를 해 본 적이 있다”고 했다. 김혜윤과 찬희는 드라마 ‘SKY 캐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얼마 뒤 찬희는 로운이 아니라 김혜윤에게 먼저 답장을 보냈고, 로운은 “예서와 우주로 만났던 김혜윤과 찬희의 우정이 더 깊은 것 같다”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찬희는 화제를 돌리며 귀여운 반격을 시작했다. 찬희는 “나 역시 김혜윤과 로운에게 서운한 일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어지는 찬희의 이야기에 김혜윤과 로운도 크게 당황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SF9의 로운. / 제공=JTBC ‘아는형님’
그룹 에스에프나인(SF9)의 로운이 멤버 찬희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다.이날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김혜윤, 김강훈을 비롯해 SF9의 로운과 찬희,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가 출연한다. 신선한 조합으로 뭉친 다섯 사람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전학생들은 떠오르는 신인들답게 호기로운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로운은 찬희를 향한서운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로운은 “김혜윤과 함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촬영하던 중, 둘이 동시에 찬희에게 문자를 해 본 적이 있다”고 했다. 김혜윤과 찬희는 드라마 ‘SKY 캐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얼마 뒤 찬희는 로운이 아니라 김혜윤에게 먼저 답장을 보냈고, 로운은 “예서와 우주로 만났던 김혜윤과 찬희의 우정이 더 깊은 것 같다”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찬희는 화제를 돌리며 귀여운 반격을 시작했다. 찬희는 “나 역시 김혜윤과 로운에게 서운한 일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어지는 찬희의 이야기에 김혜윤과 로운도 크게 당황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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