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이날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송가인과 홍자가 밥동무로 출연해 강서구 화곡동에서 새해 첫 한 끼에 도전한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는 트로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송가인과 홍자가 화곡본동 시장에 방문했다. 송가인과 홍자를 보기 위해 순식간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고, 두 사람은 “시장에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며 어르신들과 익숙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경규는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팬심을 발휘하며 즉석에서 신청곡을 요청했다. 이에 송가인과 홍자는 ‘한끼줍쇼’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곡들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아파트가 보이면 윤수일의 ‘아파트’를, 홍시가 보이면 진성의 ‘홍시’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과 홍자는 끊임없이 트로트 메들리를 이어가며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했다.또한 송가인과 홍자는 노래를 무기로 한 끼 도전에서도 남다른 의욕을 불태웠다. 송가인은 벨 앞에서 “가인이어라~”를 외치는가 하면, 홍자는 다짜고짜 “우려 낼 대로 우려낸 곰탕 같은 목소리의 그녀”라고 소개해 노래를 이어갔다. 그러나 시장에서 환대를 받았던 것과 달리, 인터폰이 툭 끊겨버리는 등 한끼를 향한 여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과연 새해 첫 한 끼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2020년 1월 1일오후 11시 방송되는 ‘한끼줍쇼’ 화곡동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한끼줍쇼’ 스틸컷./사진제공=JTBC
가수 송가인과 홍자가 흥겨운 트로트와 함께 한 끼에 나선다. 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엣다.이날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송가인과 홍자가 밥동무로 출연해 강서구 화곡동에서 새해 첫 한 끼에 도전한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는 트로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송가인과 홍자가 화곡본동 시장에 방문했다. 송가인과 홍자를 보기 위해 순식간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고, 두 사람은 “시장에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며 어르신들과 익숙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경규는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팬심을 발휘하며 즉석에서 신청곡을 요청했다. 이에 송가인과 홍자는 ‘한끼줍쇼’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곡들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아파트가 보이면 윤수일의 ‘아파트’를, 홍시가 보이면 진성의 ‘홍시’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과 홍자는 끊임없이 트로트 메들리를 이어가며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했다.또한 송가인과 홍자는 노래를 무기로 한 끼 도전에서도 남다른 의욕을 불태웠다. 송가인은 벨 앞에서 “가인이어라~”를 외치는가 하면, 홍자는 다짜고짜 “우려 낼 대로 우려낸 곰탕 같은 목소리의 그녀”라고 소개해 노래를 이어갔다. 그러나 시장에서 환대를 받았던 것과 달리, 인터폰이 툭 끊겨버리는 등 한끼를 향한 여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과연 새해 첫 한 끼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2020년 1월 1일오후 11시 방송되는 ‘한끼줍쇼’ 화곡동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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