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시츠프로브(Sitz Probe)는 뮤지컬 개막 전에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춰보는 리허설이다. 관객들은 넘버(뮤지컬 삽입곡)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웃는 남자’의 시츠프로브 생중계에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THE M.C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한층 웅장하고 화려한 음악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1월 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웃는 남자’에 새롭게 합류한 이석훈과 규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2018년 초연 당시 탁월한 연기와 가창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박강현과 수호 역시 한층 깊어진 표현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빅토르 위고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다.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그윈플렌의 여정을 보여주며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작품이다.
‘웃는 남자’는 3월 1일까지 공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뮤지컬 ‘웃는 남자’ 캐릭터 포스터.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웃는 남자’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개막을 앞두고 1월 1일 오후 6시 카카오톡 #공연(샵공연)과 카카오TV 채널에서 시츠프로브를 생중계한다.시츠프로브(Sitz Probe)는 뮤지컬 개막 전에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춰보는 리허설이다. 관객들은 넘버(뮤지컬 삽입곡)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웃는 남자’의 시츠프로브 생중계에는 김문정 음악감독과 THE M.C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한층 웅장하고 화려한 음악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1월 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웃는 남자’에 새롭게 합류한 이석훈과 규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2018년 초연 당시 탁월한 연기와 가창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박강현과 수호 역시 한층 깊어진 표현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빅토르 위고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다.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그윈플렌의 여정을 보여주며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작품이다.
‘웃는 남자’는 3월 1일까지 공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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