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캣츠’는 연말 유일한 외화이자 뮤지컬 영화로, 단숨에 5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크리스마스 기간 MBC 8시 뉴스데스크를 비롯해 오늘(2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에 톰 후퍼 감독의 내한 인터뷰가 노출되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감독의 남다른 한국 사랑과 새로운 스타일의 뮤지컬에 도전한 열정과 영화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캣츠’는 ‘라라랜드'(2016), ‘위대한 쇼맨'(2017)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하며 박스오피스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뮤지컬 영화 ‘캣츠’ 메인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뮤지컬 영화 ‘캣츠'(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이틀간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캣츠’는 연말 유일한 외화이자 뮤지컬 영화로, 단숨에 5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크리스마스 기간 MBC 8시 뉴스데스크를 비롯해 오늘(2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에 톰 후퍼 감독의 내한 인터뷰가 노출되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감독의 남다른 한국 사랑과 새로운 스타일의 뮤지컬에 도전한 열정과 영화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캣츠’는 ‘라라랜드'(2016), ‘위대한 쇼맨'(2017)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하며 박스오피스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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