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23일 방송되는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영업 2일차를 맞아 새로운 메뉴인 철판 닭갈비가 판매된다.닭갈비가 출시되면서 주방은 평소보다 더 분주해지고, 닭갈비 메인 셰프인 알베르토는 새 메뉴에 대한 부담감으로 초조한 모습을 보인다.
커다란 철판과 가스버너가 테이블에 올라가는 닭갈비의 화려한 비주얼에 식당 안에 있던 손님들은 닭갈비에 눈을 떼지 못하고, 급기야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닭갈비를 주문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알베르토는 손님 테이블에서 직접 닭갈비와 볶음밥을 볶아주며 손님들에게 맛뿐만 아니라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긴장했던 처음 모습과 달리 그는 “손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다”고 여유를 보이며 닭갈비 장인의 모습을 보인다.닭갈비를 처음 접한 현지 손님들은 “계속 눈길이 간다” “정말 특별하다. 상상도 못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손님들은 각자의 개성대로 독특하게 쌈을 싸먹으며 닭갈비를 즐긴다.
손님으로 채식주의자가 등장하자 홀 담당이었던 알베르토 친구 마테오는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평소 능숙하게 손님을 대했던 마테오는 초조함에 급기야 알사장 알베르토를 소환했다는 후문이다.
닭갈비 열풍으로 뜨거웠던 저녁 장사 풍경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스틸컷./사진제공=JTBC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의 신메뉴 닭갈비가 손님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는다.23일 방송되는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영업 2일차를 맞아 새로운 메뉴인 철판 닭갈비가 판매된다.닭갈비가 출시되면서 주방은 평소보다 더 분주해지고, 닭갈비 메인 셰프인 알베르토는 새 메뉴에 대한 부담감으로 초조한 모습을 보인다.
커다란 철판과 가스버너가 테이블에 올라가는 닭갈비의 화려한 비주얼에 식당 안에 있던 손님들은 닭갈비에 눈을 떼지 못하고, 급기야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닭갈비를 주문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알베르토는 손님 테이블에서 직접 닭갈비와 볶음밥을 볶아주며 손님들에게 맛뿐만 아니라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긴장했던 처음 모습과 달리 그는 “손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다”고 여유를 보이며 닭갈비 장인의 모습을 보인다.닭갈비를 처음 접한 현지 손님들은 “계속 눈길이 간다” “정말 특별하다. 상상도 못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손님들은 각자의 개성대로 독특하게 쌈을 싸먹으며 닭갈비를 즐긴다.
손님으로 채식주의자가 등장하자 홀 담당이었던 알베르토 친구 마테오는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평소 능숙하게 손님을 대했던 마테오는 초조함에 급기야 알사장 알베르토를 소환했다는 후문이다.
닭갈비 열풍으로 뜨거웠던 저녁 장사 풍경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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