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세븐틴의 디에잇, 조슈아, 민규, 승관 / 사진제공=아레나옴므플러스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 디에잇, 민규, 승관이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세븐틴은 지난 9일 진행된 제14회 에이어워즈(A-Awards)에서 패션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어워즈(A-Awards)는 2019년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A-generation’을 선정하는 시상식. 시상식에 참석한 조슈아, 디에잇, 민규, 승관은 올 블랙 패션에 실버 아이템을 활용해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의 조슈아, 디에잇, 민규, 승관은 화보를 통해 한층 강렬해진 비주얼은 물론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선사해 패션부문 수상자답게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개인 화보 컷을 통해 디에잇은 나른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했으며 민규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강렬한 아우라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승관은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성숙미를 자아냈고 조슈아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성숙미 가득한 조슈아, 디에잇, 민규, 승관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 화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세븐틴은 최근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BANGKOK을 종료하고, 북미 투어를 앞두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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