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에일리의 콘서트 포스터. / 제공=컬쳐팩토리

가수 에일리가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마련해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에일리는 18일 오후 6시 티켓예매처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전국 투어 ‘아이엠 : 리-본(‘I AM : RE – BORN)’의 서울 공연의 추가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한 에일리의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팬들의 열렬한 성원과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마련했다. 내년 1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에일리는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그동안 사랑받은 히트곡부터 드라마 OST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를 부른다. 지난 14일 광주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최근 발표한 신곡 ‘스웨터(Sweater)’를 열창해 호응을 얻었다.

에일리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뿐만 아니라 오는 24일 수원, 25일 대구, 28일 성남, 31일 대전, 2020년 1월 5일 부산 등을 돌며 공연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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