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오연서(주서연 역)의 진가는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더 하고 있다. 특히계약직 교사의 설움을 표현한 장면에서는 담담하게 감정을 풀어내면서도 끓어오르는 설움에 붉어진 눈시울로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사랑에 빠지면 소녀처럼 변해 좋아하는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이강우(안재현 역)와는 달콤살벌한 앙숙케미를, 친구 김미경(김슬기 분)과는 화끈한 워맨스를, 꽃미남 혐오증의 근원인 삼형제와는 훈훈함과 투닥거림을 오가는 등 누구와 붙어있어도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이처럼 오연서는 드라마의 시작부터 끝까지 주서연의 다채로운 감정을 풍부하고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다양한 표정과 에너지 넘치는 액션, 자유자재로 오가는 감정 표현 등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오연서의 활약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만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하자있는 인간들’ 방송 화면./사진제공=MBC
배우 오연서가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오연서(주서연 역)의 진가는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더 하고 있다. 특히계약직 교사의 설움을 표현한 장면에서는 담담하게 감정을 풀어내면서도 끓어오르는 설움에 붉어진 눈시울로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사랑에 빠지면 소녀처럼 변해 좋아하는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이강우(안재현 역)와는 달콤살벌한 앙숙케미를, 친구 김미경(김슬기 분)과는 화끈한 워맨스를, 꽃미남 혐오증의 근원인 삼형제와는 훈훈함과 투닥거림을 오가는 등 누구와 붙어있어도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이처럼 오연서는 드라마의 시작부터 끝까지 주서연의 다채로운 감정을 풍부하고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다양한 표정과 에너지 넘치는 액션, 자유자재로 오가는 감정 표현 등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오연서의 활약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만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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