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우주소녀 다원.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우주소녀의 다원이 불안 장애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공식 팬카페에 “다원은 최근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불안 장애’로 진단받아 이에 우주소녀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다원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당분간 우주소녀는 9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우주소녀는 최근 발표한 미니음반 ‘애즈 유 위시(As You Wish)’의 타이틀곡 ‘이루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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