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간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민 감독과 배우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이 참석했다.이시언은 부용객주의 또 다른 주인장, 강은보의 동업자인 ‘왈’ 역을 맡았다. ‘왈왈 짓는 개처럼 시끄럽다’고 누군가 붙여준 별명인 왈을 이름 대신 사용한다. 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판세를 간파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는 “왈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진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승마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이시언은 “말 타는 신을 대비한 것인데 아직 촬영하진 않았다”며 “곧 있으면 생기지 않을까 한다”고 아쉬움과 기대감을 모두 드러냈다.
‘간택’은 국혼 행렬을 급습한 괴한들로 인해 중전이 사망하면서 다시 시작되는 간택을 두고 치열한 권력 다툼을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 오는 14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시언이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를 위해 승마 연습을 한 배우 이시언이 아직 말 타는 촬영이 없었다며 아쉬워했다.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간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민 감독과 배우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이 참석했다.이시언은 부용객주의 또 다른 주인장, 강은보의 동업자인 ‘왈’ 역을 맡았다. ‘왈왈 짓는 개처럼 시끄럽다’고 누군가 붙여준 별명인 왈을 이름 대신 사용한다. 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판세를 간파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는 “왈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진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승마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이시언은 “말 타는 신을 대비한 것인데 아직 촬영하진 않았다”며 “곧 있으면 생기지 않을까 한다”고 아쉬움과 기대감을 모두 드러냈다.
‘간택’은 국혼 행렬을 급습한 괴한들로 인해 중전이 사망하면서 다시 시작되는 간택을 두고 치열한 권력 다툼을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 오는 14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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