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마미손은 ‘한때는 나도 음원깡패였어요 이제는 차트인 하루도 못 가요”좋아서 해온 음악이 그게 벌써 15년 인데도 짬에서 나온 바이브가 그 정도라면 야 쪽 팔린줄 알아야지”유튜브 조회수 페북으로 가서 돈 써야지”기계를 어떻게 이기라는 말이냐 내가 이세돌도 아니고’라는 가사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페북픽’ 가수들의 차트 진입을 간접 비판했다.‘페북픽’이란 ‘페이스북에서 픽(Pick)했다’라는 말을 줄인 단어로, 페이스북 페이지들의 마케팅으로 인해 음원 차트로 유입되는 곡 혹은 가수들을 뜻한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의 장르는 힙합이 아닌 발라드인데다 차트를 장악한 감성 발라드들의 형식을 그대로 취하고 있어 더욱 화제다. 박경이 최근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실시간 차트 불신에 대한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터라 마미손의 신곡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마미손은 지난 18일 유진박, 장기하 등과 의기투합한 정규 1집 ‘나의슬픔(My Sadness)’를 발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마미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유튜브 영상.
래퍼 마미손이 발라드로 ‘페북픽’ 발라드 가수들을 저격했다. 27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신곡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통해서다.마미손은 ‘한때는 나도 음원깡패였어요 이제는 차트인 하루도 못 가요”좋아서 해온 음악이 그게 벌써 15년 인데도 짬에서 나온 바이브가 그 정도라면 야 쪽 팔린줄 알아야지”유튜브 조회수 페북으로 가서 돈 써야지”기계를 어떻게 이기라는 말이냐 내가 이세돌도 아니고’라는 가사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페북픽’ 가수들의 차트 진입을 간접 비판했다.‘페북픽’이란 ‘페이스북에서 픽(Pick)했다’라는 말을 줄인 단어로, 페이스북 페이지들의 마케팅으로 인해 음원 차트로 유입되는 곡 혹은 가수들을 뜻한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의 장르는 힙합이 아닌 발라드인데다 차트를 장악한 감성 발라드들의 형식을 그대로 취하고 있어 더욱 화제다. 박경이 최근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실시간 차트 불신에 대한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터라 마미손의 신곡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마미손은 지난 18일 유진박, 장기하 등과 의기투합한 정규 1집 ‘나의슬픔(My Sadness)’를 발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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