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이영주, 연출 신윤섭)의 제작진은 25일 오후 6시 각 음악사이트에 박지민이 부른 OST ‘내가 있다는 걸’을 공개한다.‘내가 있다는 걸’은 지난 10회 마지막 장면에 삽입돼 주목받았다. 박지민이 지난 8월말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처음 내놓는 신곡이다. 홀로 활동에 나선 그는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박지민은 정통 발라드 곡인 ‘내가 있다는 걸’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강조했다.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돋보이는 이 곡은 슬프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이 돼주겠다는 따뜻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tvN ‘유령을 잡아라’ OST 재킷. / 제공= CJ ENM
가수 박지민이 정통 발라드로 돌아왔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그는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OST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이영주, 연출 신윤섭)의 제작진은 25일 오후 6시 각 음악사이트에 박지민이 부른 OST ‘내가 있다는 걸’을 공개한다.‘내가 있다는 걸’은 지난 10회 마지막 장면에 삽입돼 주목받았다. 박지민이 지난 8월말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처음 내놓는 신곡이다. 홀로 활동에 나선 그는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박지민은 정통 발라드 곡인 ‘내가 있다는 걸’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강조했다.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돋보이는 이 곡은 슬프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이 돼주겠다는 따뜻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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