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故구하라의 빈소가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어제 숨진 채로 발견된 가수 고 구하라의 일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영정./사진공동취재단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께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극단적 선택 등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대표 한류 걸그룹으로 활약했다. 이후 연기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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