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참견러들의 ‘짠내’ 나는 과거 연애사가 공개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백수의 신분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달콤한 연애를 시작하는 한 남성의 사연이 찾아온다. 백수라는 조건에도 개의치 않고 진심을 보여준 여자에게 반해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연애를 시작하게 된 것.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백수’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던 참견러들이 자신의 과거 로맨스를 소환시켜 이목이 집중된다.
한혜진은 이날 사연 속 이야기에 폭풍 공감하며 “나도 백수 남친을 만난 적 있다”고 털어놓는다. 한혜진의 고백담에 주우재도 “나는 대부분 일이 없는 친구였다”며 “그래서 현재 나의 이상형은 일하는 사람”이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김숙이 주우재를 향해 파격적인 한마디를 날려 모두를 경악시킨다. 당사자를 손사래 치게 만든 김숙의 파격적인 발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