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문근영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문근영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문근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22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문근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4년 만에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문근영인 만큼 오랜만에 공개된 그의 새로운 모습은 대중들의 반가움을 이끌어내고 있다.

프로필 사진 속에서 문근영은 각기 다른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검은색의 목폴라 티셔츠를 입고 소파에 편하게 기대어 있는 문근영은 내츄럴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순수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표현해낸 것은 물론, 변함없는 맑은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다른 사진 속에서는 고혹하고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는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문근영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촬영 내내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해졌다.

문근영은 ‘유령을 잡아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으로 완벽 변신하여 믿고 보는 배우의 연기력을 가감 없이 선보이고 있다. 액션과 1인 2역 연기는 물론,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며 4년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는 문근영. 앞으로 문근영이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뜨겁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