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레인보우 조현영./ 사진=인스타그램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악플러에게 사이다 일침을 날렸다.

조현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10주년 #기념 #포토 에세이 #노랑노랑해”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조현영은 노란색 체크무늬 의상에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평소 꾸준하게 자기관리를 해온 조현영은 볼륨감 넘치는 건강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영 인스타그램

이에 한 네티즌이 “이렇게 가슴 수술 티 나는 걸 올리면 수술했다는 걸 동네에 떠벌리는 건가요. 제발. 티 나면 좀 가려요”라고 악플을 달았다.

그러자 조현영은 “죄송한데 머리 텅텅 비신 거 동네에 떠벌리고 싶으셔서 글 쓰신 거 아니면 좀 지워요”라고 사이다 일침을 날렸다.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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