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구구단의 하나 / 사진제거ㅇ=젤리피쉬

그룹 구구단의 하나가 웹드라마 ‘연남동 패밀리’ OST에 참여한다.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 그룹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부드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보이스로 실력을 인정받은 하나는 웹드라마 ‘연남동 패밀리’의 첫 번째 OST 주자로 합류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22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워크 인 스페이스(Walk in space)’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고 난 뒤 한없이 설렘을 느끼는 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곡을 이끌어가며 여기에 하나의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져 달달한 감성을 더한다.

하나가 OST에 참여한 웹드라마 ‘연남동 패밀리’는 결혼을 선택했지만 모든 게 불투명한 스물 아홉 살의 동화 작가를 통해 대한민국의 브리짓 존스가 고민하는 러브 다이어리를 공감해보는 삼남매의 좌충우돌 공감 로맨스 작품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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