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제대 후 3년 만에 단독 팬미팅 '2019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리턴즈' 개최
입력 2019.11.15 08:46수정 2019.11.15 08:46
[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옥택연 ‘2019외로운옥캣의크리스마스리턴즈’ / 사진제공=51K
배우 옥택연이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팬미팅을 통해 특별한 연말을 보낸다.
옥택연이 오는 24~25일 총 3회에 걸쳐 ‘2019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선보인다.옥택연은 2013년 부터 매년 자신이 디자인한 캐릭터 ‘옥캣(OKCAT)’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해 왔다. 더욱이 이번 팬미팅은 군 전역 후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국내 팬미팅으로 팬들의 더욱 열띤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옥택연은 그 동안 아낌 없는 사랑과 변함 없는 응원을 보내 준 팬들과 더욱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팬미팅의 기획과 준비 과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더 게임:0시를 향하여’를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옥택연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번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옥택연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배우 옥택연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옥택연이 팬미팅 모든 부분에 참여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옥택연 그리고 옥캣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이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물같은 시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옥택연의 2019년 팬미팅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리턴즈’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멜론티켓에서 11월 20일(수) 오후 8시부터 단독 판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