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오는 17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는 김원효의 가족이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는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원효는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납골당을 찾았다. 그는 아내 심진화와 함께 아버지에 관해 말하던 중 자신의 구두를 직접 닦아주던 아버지의 생각에 슬픔을 참지 못했다. 김원효는 “아버지는 내 비서 같았다. 모든 면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이후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홀로된 어머니의 기분 전환을 위해 쇼핑에 나섰다. 부부는 어머니의 옷값을 결제할 사람을 가위바위보로 정했다. 패배한 심진화는 쿨하게 결제하며 통 큰 며느리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심진화는 아들인 김원효가 가위바위보에서 이기자 좋아하는 시어머니에 “우리 어머니는 아들을 좋아하는 티가 너무 난다”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집에 돌아온 가족은 저녁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김원효는 식사 내내 부산에서 혼자 지낼 어머니가 걱정됐다. 아들의 걱정에 어머니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려 김원효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아빠본색’은 오는 1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채널A ‘아빠본색’ 스틸컷. /사진제공=채널A
개그맨 김원효가 아버지의 빈 자리를 느끼며 눈물을 흘린다. 채널A ‘아빠본색’에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는 김원효의 가족이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는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원효는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납골당을 찾았다. 그는 아내 심진화와 함께 아버지에 관해 말하던 중 자신의 구두를 직접 닦아주던 아버지의 생각에 슬픔을 참지 못했다. 김원효는 “아버지는 내 비서 같았다. 모든 면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이후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홀로된 어머니의 기분 전환을 위해 쇼핑에 나섰다. 부부는 어머니의 옷값을 결제할 사람을 가위바위보로 정했다. 패배한 심진화는 쿨하게 결제하며 통 큰 며느리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심진화는 아들인 김원효가 가위바위보에서 이기자 좋아하는 시어머니에 “우리 어머니는 아들을 좋아하는 티가 너무 난다”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집에 돌아온 가족은 저녁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김원효는 식사 내내 부산에서 혼자 지낼 어머니가 걱정됐다. 아들의 걱정에 어머니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려 김원효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아빠본색’은 오는 1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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