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영애는 지난 13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에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 ‘나를 찾아줘’와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MC 박경림은 이영애에게 “유지태와 함께 했던 ‘봄날은 간다’ 속 ‘라면 먹고 갈래요?’ 대사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대사가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지 알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애는 “몰랐다. 정말 깜짝 놀랐다. 몇 년 전에 개그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도 해주시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이영애는 최근 제9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유지태를 만났다며 “오랜만에 봤는데 좋아 보였다. 유지태 씨는 그대로더라. 지태씨 보면서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지태씨 사람이 어떻게 안 변해요?’라고 말했다”며 당시를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애가 출연하는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이영애-유지태./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영애가 영화 ‘친절한 금자씨’와 ‘봄날은 간다’를 함께 했던 유지태를 칭찬했다.이영애는 지난 13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에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 ‘나를 찾아줘’와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MC 박경림은 이영애에게 “유지태와 함께 했던 ‘봄날은 간다’ 속 ‘라면 먹고 갈래요?’ 대사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대사가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지 알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애는 “몰랐다. 정말 깜짝 놀랐다. 몇 년 전에 개그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도 해주시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이영애는 최근 제9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유지태를 만났다며 “오랜만에 봤는데 좋아 보였다. 유지태 씨는 그대로더라. 지태씨 보면서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지태씨 사람이 어떻게 안 변해요?’라고 말했다”며 당시를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애가 출연하는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