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요가로 부부애를 과시했다.지난 13일 요가 전문 매거진 ‘아요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Healthy and happy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 이상순 요가./ 사진=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고난도 편안한 차림으로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물구나무를 서는 등 어려운 동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효리는 ‘아요가’와의 인터뷰에서 “몸과 마음의 정화를 위해 요가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순은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한다”고 했다.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 살고 있다.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