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문제적 남자’ 대표 이미지/사진제공=tvN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측이 새 멤버들의 매력이 폭발하는 새로운 티저를 13일 공개했다.

‘문제적 남자’의 새로운 시즌인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가 처음 방송된다.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에 뇌섹남들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일상의 천재들’을 구하고, 팀을 나눠 대결을 벌인다.특히 이번 ‘문제적 남자’에는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은 물론 방송인 주우재와 크리에이터 도티가 새롭게 합류한다는 것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공개된 대표이미지에서는 ‘어나더 레벨’의 일반인을 찾아 나서는 6명의 뇌섹남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2일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에서는 기존 멤버들과는 결이 다른 주우재와 도티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지난 시즌 가장 많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적 남자’를 향한 끝없는 애정을 선보였던 자칭 타칭 ‘문남 덕후’ 주우재는 “천재가 인정했다”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초통령’으로 불리는 크리에이터이자 ‘소통왕’ 도티는 서슴없는 소통으로 전현무에게 인정받아 눈길을 끈다. 이들이 기존 뇌섹남들과 어떤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문제적 남자’는 오는 21일 오후 8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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